“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칼럼
[장로발언대] 지금, 마음의 울림에 귀 기울입시다
[시론] 스스로를 돌아보고 본질 회복하는 개혁
종교개혁 기념주일이 다가왔다. 금년이 507주년이라고 한다. 여기저기 기념예배 소식이 들리고 대형 교회들이 주도하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목양의 길]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기 위해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종로광장] 지구의 나이
1654년 아일랜드의 주교 제임스 어셔는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의 나이와 족보를 면밀히 검토한 후 지구는 기원전 4004년에 창조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창세기…
[논단] 종교개혁인가, 신앙개혁인가?
서구 역사상 가장 강대한 국가였던 로마제국은 동서 두 나라로 분열된 뒤 서로마는 게르만족에게, 동로마는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당했다. 게르만이나 오스만투르크가 로마보다 강해서만은…
[금주의 강단] 이다음 세대를 잇는 신앙은 곧 한국교회의 미래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넘어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과 같이 벌써 두 번의 강산이 변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설] 다음세대 희망 주는 종교개혁 횃불 들자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후 벌써 507년이 지났다. 로마교회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대학의 문에 내걸면서…
[오피니언리더] 동성애로부터 가정과 교회는 지켜야
탁류(濁流)는 청탁(淸濁)을 가리지 않고 무너뜨린다. 동성애 확산에 기독교인이 무분별하게 동참해서는 안 된다. 지난 7월 대법원에서의 동성 파트너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데스크 창] “가을의 기도”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 기도하오니 평화를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은 우리를 분열과 괴롭힘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일하라고 부르셨지만, 평화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