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내 스마트폰 일정표에 내가 죽을 날을 입력해놓았다고 보여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당신도 한번 입력해보시겠습니까?” 어떤 분들은…
신앙의 열매와 축복
애터미의 기업문화는 여러 가지로 특별하다. 명함의 직급을 본인이 결정한다. 신입사원이 ‘부장’이라고 명함을 찍어도 된다. AI를 활용하는 전문가 시대에는 부하직원 없이…
대부분 망하는 조직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몰라서 망하거나 문제를 너무 늦게 파악해서 망한다. 그래서 어떤 공동체든지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큰…
조선의 아픔을 등에 업고 작은 예수로 살아간 푸른 눈의 선교사, 서서평(E. J. Shepping, 1880-1934)의 삶은 드리미중고등학교의 표상이다. “Not Success But…
어떤 학교를 세울 것인가? 드리미고등학교 개교 2년 전, 10명의 선생님이 모였다. 어떤 학교를 세울 것인지 2년 동안 밤낮없이 토론했다. 성경…
학창 시절, 나는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재수하고 또 낙제해 2년 후배들과 같이 고등학교를 다녔다. 특히 수학 시간에는 알아듣지 못해…
오늘날 선교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교회의 개척과 부흥의 시대는 끝났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동의하고 싶지가 않다. 선교가 언제는 쉬웠던가?…
혹시 내 간증이 “예수 잘 믿었더니 큰 기업의 회장도 되고 부자 되더라. 그러니까 나도 예수 잘 믿자”라는 기복신앙으로 들리지 않았으면…
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나는 성경만한 리더십 책도 없다고 생각한다. 애터미가 표방하는 성경적 리더십의 핵심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잘…
애터미에 라면을 납품하는 합력사1)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한번 먹으면 다른 라면은 못 먹는 부작용(?)이 있다는 ‘애터미 감자라면’이다. 국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