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본 삶의 현장

[뒤돌아 본 삶의 현장] 향수병
 

내 방은 <할레마노아(남자들의 전당이라는 하와이 말)>라는 이름을 가진 13층 건물의 11층이었다. 내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호놀룰루의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그림엽서에서나 볼…

[뒤돌아 본 삶의 현장] EWC
 

동서문화센터(East West Center)의 장학금은 나에게 부자 나라의 낯선 생활에 눈을 뜨게 했다. 그리고 내가 밀착해 살던 땅에서 처음으로 고공에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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