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손학중 장로)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종로5가에 소재한 삼정 한식당에서 제21회기 제2차 임원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직전회장 김의홍 장로가 기도, 회장 손학중 장로가 ‘정성을 다하자’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손학중 장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며, “겸손과 온유로 한국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겨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손학중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회계보고, 사업보고, 안건심의를 한 후 이덕선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를 했다.
총동문회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숲공원에서 총동문의 날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숲 걷기 행사는 예배 및 축하행사를 축소 진행키로 했다.
예배와 축하행사는 행사 팸플릿에 수록한 것으로 대체키로 했으며, 진행 방법은 서울숲공원에 모이는 대로 회장 손학중 장로가 기도 후 기별로 자유롭게 서울숲을 걸은 후 출발 장소에서 기념선물과 점심 식대를 받은 후 자유롭게 마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1월 25일에는 전회장 및 이사초청 간담회, 12월 10일에는 송년회를 진행키로 했으며, 영성세미나는 이번 회기는 생략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