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축복의 언어] 자아통제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4세랍니다. 금메달은 아무렇게나 거는 게 아닙니다. 피나는 훈련, 극기 훈련을 거쳐야 합니다.…

[축복의 언어] 누가 옳은가
 

최재천 교수가 쓴 「숙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책을 쓰게된 이유를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으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축복의 언어] 남과 녀
 

미국 예일대학의 생화학 교수였던 모로비츠 박사는 인체실험을 통해 인체의 고가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체내의 생화학 물질인 효소 단백질 아미노산의 물질…

[축복의 언어] 거울
 

디킨즈가 남긴 이야기입니다. 시드니 카아톤이 어느 날 거울을 들여다보다가 소스라쳐 놀랐습니다. 그 거울 속에 알코올중독으로 얼굴이 누렇게 뜨고 악마의 사신…

[축복의 언어] 등불 밝히기
 

퀘이커 교도들은 마음속에 있는 양심을 ‘내적 광명’이라고 합니다. 불 꺼진 마음에 등불을 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불이…

[축복의 언어] 영원한 가치
 

강가에서 대성통곡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길손들이 까닭을 물었습니다. 아들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자 그녀는 “글쎄 내가…

[축복의 언어] 자유
 

존 스튜어트 밀의 명저 「자유론」은 근대 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 고전입니다. “자신의 삶이 방해받지 않는 사람의 자유 즉 자신이…

[축복의 언어] 완주(完走)
 

앨빈 토플러는 「제3의 파도」 서문에서 이제 막 시작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는 제3의 파도는 종말을 예견하고 비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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