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로 잠언 6장 6절 말씀이 우리를 일깨워 주고 있다. 사람의 스승은…
지난연재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길 9-5 주소에 나손인문학연구실이 있다. 연세대 명예교수 향사(香史) 설성경 박사가 한때 살던 집 전체를 연구실로 쓰고 있다.…
“부정선거 다시 하라” 사자 같은 백만학도가 전국 거리에서 외친 그날의 피의 화요일 4.19도 올해로 64돌을 맞는다. 책가방 들고 점심도 굶은…
2010년 3월 26일 밤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났다. 해마다 이른 봄이 되면 유독 생각나는 슬픈 사연이 하나 있다. 천안함 전사자…
예수님도 끔찍이 사랑하시는 어린이는 어른들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1970년대 어느 시골 30대 남자가 이웃 9세 여자 어린이를 자기집으로…
지금부터 30년 전인 1994년 봄, 홍정길 목사가 주관하는 한국밀알재단에서 ‘전국 중증장애우 서울 나들이 행사’가 있었다. 저자의 집에 홈스테이하게 된 김성자…
미얀마 학교 건립 사업에 뛰어든 것은 12년 전 일이다.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일어나 약 20만 명이 희생됐다. 당시 1만…
“5분만 참으시오” 한 때 서울 인도교, 부산영도다리 난간에 쓰여 있는 말이었다. 하도 강이나 바다에 투신 자살자가 많아 붙인 자살방지 경고문이다. 5분만…
저자는 2004년 말 국세청 공직자 생활을 마감했다. 11개월 후인 2005년 11월 국세청 후배들과 함께 세무법인을 출범시켰다. 1994년부터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1950년대는 1953년 7월 23일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6.25의 비참한 전쟁의식이 국민들 가슴에 남아 있을 때였다. 고교생들에게 교련 학습을 통하여 반공교육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