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망우리 공동묘지로 불리우다 지금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이란 이름으로 서울 동쪽의 명소가 된 이곳을 몇십 년 만에 찾아보니 감회가 컸다. 서울을 벗어나는…
종로광장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안경도, 물 한 잔도 아니다. 머리맡에서 스마트폰을 깨워 “제미나이,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묻는 것으로 나의…
아름다운 인생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을 수 있겠다. 지난 4.19의거 66주년 되던 날 돌아가신 소망교회 조병해 장로의 94년 인생은 두말할 것…
이란전쟁이 벌써 40여 일을 넘긴 요즘,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유가가 오르고 생필품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우리의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
‘고향(故鄕)’은 사람이 태어나 살던 곳을 말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사회변동이 극심한 사회에서는 ‘떠나와서 돌아가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들린다. 지금 고향을…
4월은 잔인한 달이다. 창밖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과 개나리, 목련이 찬란하게 피어 우리를 유혹하는데도,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요즘 마음은…
오늘날 사람들이 세계지도를 들여다볼 일들이 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째로 접어들면서 휴전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던 중에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기습해…
새봄을 맞는데 죽음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마땅치 않지만 내 또래 사람이면 사실 누구나 머릿속에 죽음이라는 명제를 담고 산다. 무엇을 하면서…
올해는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삼일운동 107주년이 되는 해다.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로…
“자유 그것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을 치르면서 이 처절한 표어가 이 땅 모든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18세기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