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리는 자리 신화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도시 고린도는 주전 7세기 헬라 세계에서 강력한 나라로 발전하게 됩니다. 주로 해상무역을 통해 막대한…
바울의 길
십자가를 미련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만난 자리 아테네는 명실공히 헬라와 로마 심지어 페르시아 일대를 통틀어 최고의 도시라 할 만했습니다. 소위 고전시대로…
이방 땅의 무서움을 경험한 자리 데살로니가는 지금도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알렉산더 왕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름이 테살로니키였습니다. 테살로니키는 훗날…
기대 속에서 절망을 경험한 자리 빌립보는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가 광산 채굴과 주변 관리를 위해 세운 도시였습니다. 도시 이름은 당연히…
더 큰 사역을 향한 비전의 자리 드로아는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와 테살리의 아킬레스가 벌인 유명한 전투로 유명한 트로이에서 유래한 도시입니다. 알렉산더의…
새로운 지경으로 넘어서는 자리 유럽에서 소아시아 그리고 아나톨리아를 지나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로 넘어가는 여정에는 타우루스라는 큰 산맥이 버티고 있습니다. 타우루스 산맥은…
이방인 선교를 위한 신중한 토론의 자리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안디옥 교회는 이방인에게 개방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에서는 어디서나 유대인과 이방인이…
무지한 이방인들을 대면한 자리 루스드라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동쪽으로 술탄 산맥을 넘어 만나는 루가오니아 지방의 중심도시 이고니온 근처에 있던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예수 복음을 선포한 첫 번째 자리 비시디아 안디옥은 소아시아 중서부 한복판에 위치한 도시였습니다. 남쪽에 큰 타우루스 산맥과 북동쪽의 술탄 산맥…
이방인을 위한 사역의 첫 자리 바울과 바나바는 바나의 조카 마가와 동행해서 첫 선교지 구브로에 이르렀습니다. 구브로는 바나바의 출신지이기도 했는데(행 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