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 되길 기도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대구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제21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드렸다.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의 인도로 박종호 성가사가 간증과 찬양, 대구·경북홀리클럽 회장 최용문 장로 기도, 대구CCC 특송, 대구장로합창단 특별찬양,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전진하는 하나님 나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김상복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기본적으로 전복음을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하자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대구 성시화운동을 통해 대구시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란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건호 목사가 ‘국가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김일영 목사가 ‘코로나 사태의 해결과 대구시정을 위하여’, 이상일 목사가 ‘대구의 성시화, 교회 부흥, 다음세대를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코로나19로 대구 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다”며 “더욱 힘을 모아 대구성시화를 위한 사역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