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노회장 마흥락 목사)는 지난 12월 1일 경동노회 회관 대강당에서 노회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준공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김철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길우 장로 기도, 노회장 마흥락 목사가 ‘오늘까지 여기에’ 제하 말씀, 증경총회장 이규호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유지재단 서기 안정수 목사의 사회로, 유지재단 이사장 신영균 목사가 인사, 유지재단 이사 차종희 장로가 경과보고, 노흥기 장로(오성종합건설 대표이사)·이향도 집사(화산이엔지건축사무소 대표)·김채원 소장(오성종합건설 현장관리)·김용주 장로(경주 감정평가사)에게 감사패 증정,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기주 목사가 축사, 직전노회장 이동석 목사가 격려사, 축하특송, 부노회장 이동국 목사가 마침기도 했다.
경동노회는 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준공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제149회 정기노회(2018년 10월 15일)시 익명의 봉헌자가 10억원 헌금 약정 보고 후에 19년 4월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하기로 결의하고, 20년 4월에 공사 기공예배 후 공사를 시작하여, A동 연면적 약 576평, B동 증축 약 95평, 리모델링 약 481평, C동 218평 등을 공사했다.
[노회] 경동노회, 노회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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