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
본 교단 총회연금재단(이사장 제종실목사)은 지난 12월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6대·제17대 이사장 이·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예배는 서기이사 박도현 목사의 인도로 회계이사 정만수 장로가 기도, 서기이사 박도현 목사가 성경봉독,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희망으로’ 제하 말씀, 직전이사장 제종실 목사가 이임사, 서기이사 박도현 목사가 신임이사장 소개, 신임이사장 최성욱 목사가 취임사, 총회훈련원장 박기철 목사가 축사, 가입자회장 박웅섭 목사가 격려사, 이사장 최성욱 목사가 공로패 전달, 수급자회장 윤두호 목사가 축도, 사무국장 이창규 장로가 광고 했다.
신임이사장 최성욱 목사(사진)는 “연금재단 내 문제의 진상과 원인을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며, 기금 합리화 방안, 수급률 합리화 방안을 만들어 노후까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공감을 가지고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가입자와 수급자들의 안심을 보장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연금가입자회 파송이사로 가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으며, 가입자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이사장 최성욱 목사는 제25대 서울강남노회장을 역임, 제98회기 총회 고시위원장, 제100, 101회기 총회훈련원 운영위원장을 역임, 현재 서울강남노회 예인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