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 및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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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열매 맺는 군선교 현장 되길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1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신년하례 및 제189회 조찬기도회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영락교회 선교부장 심재수 장로의 인도로 직전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기도, 군선교후원회 서기 김학수 목사가 성경봉독,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찬양, 회장 김운성 목사가 ‘처음부터 가진 것’ 제하 말씀, 군선교후원회 실행위원 장병건 장로가 봉헌기도,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군선교정책방향보고, 총회 군선교사회장 김영필 목사가 인사, 김운성 목사가 군선교사(조승철·양승환·박종길·박원재 목사) 은퇴위로, 군선교후원회 총무 정봉대 목사가 광고,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권위영 목사가 축도했다.
회장 김운성 목사는 “군선교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길 바란다”며, “사랑으로 한다면 부족해도 빛이 나게 된다. 사랑하지 않으면 속빈 강정과 같을 것이다. 세상이 교회를 비방하더라도 사랑은 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이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신년하례 및 조찬 시간에는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 서울북노회 송기 집사가 아코디언 연주로 축하찬양, 하례인사, 김운성 목사가 덕담, 내외빈들의 케이크 절단, 총회군종사관후보생 김영언 목사가 감사기도 했다.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는 “군선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목, 군선교사, 군종후보생들을 선택과 집중하여 위로하고 동기부여 할 것이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많은 생명의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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