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전국연 장학회 46차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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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장학생 6명 선발 지원키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 장학회 이사회(이사장 안성근 장로)는 지난 9월 2일 남선교회 회의실에서 제46차 이사회를 갖고 장학기금 확충, 장학생 선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장학회 이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2022년)까지 장학금 지급누계는 221명에게 약 3억 9천 7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장학생은 상반기 장학생에 이어 본 교단 총회 직영신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총 6명에게 지원키로 했다.
이사장 안성근 장로는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남기고, 보존할 수 있도록 남선교회 장학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신앙을 잇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고, 주님의 뜻을 닮아가는 장학회 이사회가 되길 바란다. 믿음을 지키며 신앙의 유산을 잇기 위한 장학회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앞서 믿음의 헌신자들이 이끌어온 장학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자”고 했다.
이사회에 앞서 가진 1부예배는 이사장 안성근 장로의 인도로 직전이사장 이영목 장로 기도, 이사장 안성근 장로가 ‘사도바울의 유언’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이사회는 이사장 안성근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이사장 안성근 장로 개회사 및 개회선언, 전회의록 확인, 회계보고, 경과보고, 장학기금 확충 및 하반기 장학금 지급 건등을 논의한 후, 회의록 채택, 이사 김범렬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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