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노회 칠곡교회(우성민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16일 칠곡교회 대예배실에서 교회 창립 118주년 기념 항존직 임직 및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우성민 위임목사의 인도로 전 노회장 김상래 목사 기도, 강북시찰장 이목우 목사가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대구동노회장 박병욱 목사가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제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우성민 목사의 개식사, 당회서기 전상운 장로가 약력소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 취임사, 취임 및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전 노회장 김병옥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전 노회장 김석겸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 영남신대 권용근 총장 축사, 대구동노회 장로회장 석상철 장로가 장로임직패 및 배지 증정, 대구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종건 장로가 기념패 증정, 임직자 대표가 기념선물 증정, 헵시바 중창단 축가, 김태년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답사, 준비위원장 금창오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전 노회장 김영식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칠곡교회는 항존직 장로 2명, 집사 26명, 권사 48명 등 76명의 일꾼을 세웠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교회] 칠곡교회, 항존직 임직·취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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