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정책협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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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건강한 교회 세우고자 노력

본 교단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지난 12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7회기 정책협의회를 갖고, 제107회 총회에 허락된 자비량 목회와 관련한 주제 강의와 복음과 선교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을 함께 모색하고 노회와 교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여러 도전과 위기, 변화에 직면해 왔다. 총회는 제107회 총회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산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온전한 예배 회복과 복음의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한다”며,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지속가능하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정책총회, 사업노회의 실천을 구체화하고자 하며, 연합과 협력의 관계에서 하나된 공동체를 유지하며, 지원하는 노회와 지원받는 노회, 자립노회의 다양성 사이에서 통합적 목회지원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지속가능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위원장 김상기 장로의 인도로 회계 이동천 장로 기도, 서기 김준영 목사가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교회의 본질 회복’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 위원장 김상기 장로 인사,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광고했다.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2022년 교회동반성장사업 보고 및 2023년 교회동반사업성장사업(3차 3개년) 지침 설명’이란 제목으로 정책설명,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황해국 목사가 ‘한국교회 변화와 목회 방향제시:자립대상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남성혁 목사가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복음과 전도(선교), 탈종교화 시대의 복음과 귀납적 전도’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이어 서기 김준영 목사의 사회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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