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 정기총회 점검 및 안건 논의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12월 13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0차 임원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부회장 김병수 장로의 인도로 서기 박건영 장로 기도, 부회장 김병수 장로가 시편 1편 1절에서 6절 말씀을 봉독한 후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부회장 김병수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말씀 안에서 주의 길을 따라가며 예배하는 삶이 되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과 전국 70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강찬성 장로의 사회로 개회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회계보고, 사업보고, 주요사업 보고 및 토의, 회의록 확인,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 감사 박중한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원근 각지에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81회기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임원회는 사업보고로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제107회기 총회 평신도위원회 워크숍 참석 보고 △환경녹색선교단의 건 등을 보고했다. 이어 캄보디아 선교지원의 건으로 캄보디아 장로교 독노회가 요청한 목회자 재교육과 교회 지도자급 회원들의 훈련비용 일부 후원에 대해 허락했다. 또한, 총회 통일선교대학원에 요청한 이사 파송을 허락했으며, 선임된 이사는 선교의 연속성을 고려해 3년 기간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원회는 오는 1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 예정된 제82회 정기총회 준비과정과 개회예배, 축하의 시간, 정기총회, 회장 취임 감사예식 등의 순서 일정을 점검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