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확실한 과제 두 가지를 발견했다. ‘소그룹’과 ‘가정’이다. 교회가 성장하고 일천여 명이 모이는 우리 용문교회였지만 코로나19 위기를 만나자…
Monthly Archives: 8월, 2024
[목양의 길] “들꽃마을, 숲속마을, 과수원마을 이야기”
[선교사] 전라도가 고향이지요 (14)
선교사들의 헌신과 전주 기전여학교의 성장 이야기 인도아 선교사는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소수민족선교회 총무를 맡으면서 일본인 교회, 한국인 교회, 멕시코 교회…
[종로광장] 빌라도 법정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십자가형을 내린 유대 로마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지금까지 최악의 불공정 재판의 상징이 되어 매일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에서 그 불명예스런 이름이…
[논단] 부흥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꼭 112년 전인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평양에서 창립되었다. 따라서 올해 9월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12주년을 맞는다. 총회 창립…
[사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총회는 해마다 9월 첫 주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고 있다. 1912년 9월 1일에 평양의 여자성경학원에서 모인 첫 총회를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9월…
[박이도의 문학산책] 죽음의 감옥에서 쓴 영생의 신앙고백
어느 유대인의 유언 히틀러의 나치 정권은 독일 국민의 지지(支持)하에 유대인 600여만 명을 절멸시켰다. 반(反)유대주의로 실시한 홀로코스트 즉 유대인 멸종(滅種) 계략에…
[박이도의 문학산책] 선각자 남궁억(南宮檍)
개화기의 사회운동과 신앙 남궁억 선생이 작사한 ‘삼천리 금수강산’은 우리 찬송가 책에 수록되어 널리 불리우는 애창곡이다. 개화기인 1907년에 작사한 이 가사는…
[박이도의 문학산책] 오뚝이 인생 林玉仁의 찬송시(下) 간증시집
영조英姐 임옥인林玉仁은 소설 <봉선화(鳳仙花)> <후처기(後妻記)>등으로 등단했다. 문예지 <文章>(1940. 10월호)에 소설가 이태준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입성했다. 고향, 함경북도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박이도의 문학산책] 오뚝이 인생 林玉仁의 찬송시(上) 간증시집
작가 임옥인(1915. 6. 1.~1995. 4. 4.) 선생은 육신의 병고와 싸워 새 생명을 얻은 오뚝이 인생이다. 다시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간증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