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이다. 그 어감이 입에 착 감긴다. 긴 세월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하게 긴 여운을 남긴다.…
Monthly Archives: 10월, 2024
[데스크 창] “길”
[바이블 Q]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 지도상에서 어디일까? (4)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한 많은 서적과 가설들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해 주장하는 책들과 주장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문명의 창세기(데이비드 롤 저)…
[금주의 기도]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일까?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무덥고 습했던 날들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거지 왕국의 왕자거지 (1)
매미와 베짱이에게 닥쳐오는 겨울철처럼 하루살이 인생이 겪어야할 엄동설한이 기다린다. 추운 겨울철은 대낮에 이곳 저곳을 쏘다니면서 얻어먹고 끼니를 이어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5분 에세이] 나는 뭐했나
이종 시아주버님 내외분이 교회에 나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놀라는 순간 너는 뭐했느냐는 질책이 뒷머리를 쳤다. 나와 오랫동안 단체 활동을…
[재물이야기] 성경적 물질관 (2)
현재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모든 상황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와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아서는 안…
[장로] 행복한 선택 박래창 장로의 인생 이야기 (26)
‘행복 방정식’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영의 지혜 탕감의 원칙, 손해보다 미래를 바라보다 효율적 선택으로 얻은 신뢰와 재기 기회 앞에서 말한,…
[마음의 쉼터]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
1955년 봄이 되었다. 아직은 세상 물정도 모르는 소년이지만 금년 한해가 나의 일생을 좌우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에 긴장 속에 맞이한…
[문학을 통한 삶과 믿음 이야기] 고요히 깊어가는 이 시간에
내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종종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의 형이 잘 되면 너는 덩달아 잘 될 것이니 부지런히 살림을…
[노마드톡] 예수님의 사랑법
돌아보면 우리는 사랑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잘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사랑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회와 목사들조차도 정작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