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Monthly Archives: 11월, 2024
[데스크 창] “황혼 예찬”
[바이블Q] 왜 완전하신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셨고, 아담이 죄짓지 않도록 만들지 못하셨을까? (3)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을 줄 모르셨을까? 하나님은 전 우주를 섭리하시는데 두 가지 큰 전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모든…
[금주의 기도] 밝은 빛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영광의 왕이시며 인자가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향해 경배드리오니 찬양과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 속의 한 주를…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새로운 세계로 비상을 꿈꾸며
나는 이곳에서도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섰다. “주님, 나를 환경이 더 좋은 학교로 옮겨 주십시오. 상급 학생들의 부당한 대우도…
[5분 에세이] 추수감사절
무엇이든지 뿌려야 거둔다는 것은 진리인 줄 알건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농부는 봄이면 씨를 뿌리고 가을의…
[충성된 믿음] 애국하는 마음으로 구순의 삶 (4)
학사 경찰 훈련 및 복무와 신우회 조직 1959년 군 제대 동시에 농촌 생활 속에서 직장 구하기를 고심했다. 1960년 4월 19일 학생의거…
[장로] 행복한 선택 박래창 장로의 인생 이야기 (34)
인민대회당서 펼쳐진 예기치 못한 복음의 역사 부흥회에서 경제발표회로 바뀐 중국 방문 4천 명 중국 지도자들에 전해진 하나님 복음 기쁜 마음으로…
[재물이야기] 어머니의 ‘거룩한 협박’ (1)
은혜의 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종으로 바치겠습니다” 나는 1958년 경주 인근의 조그만 마을에서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어머니 김성조…
[문학을 통한 삶과 믿음 이야기] 고난의 의미와 가치 (2)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눅 13:2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 의미는 무얼까? 고난의 길은 인생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라는 말씀이다.…
[노마드톡]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2022년 포스코 청암상을 받고 포스코청암재단의 초청을 받아 1박 2일의 의미 있는 여행을 했다. 포항과 경주를 돌아보고 오는 일정이라고 해서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