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소서’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11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예배는 상임회장 한영훈 목사 인 도로, 공동회장 김원광 목사(합신총회장) 기도,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 제하 설교 후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장총 현 상임회장인 한영훈 목사를 법인정관에 의거 제39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고, 합동개혁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소서’를 주제로 39회기에 장로교의 날 예배와,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등 한장총의 전통적인 주요사업을 계승하여 진행하는 등 12개의 공약사항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임원은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 △부회장 장향희 목사(통합) 권오헌 목사(고신) 김순미 장로(통합) 양성수 장로(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합동) 김종명 목사(백석) △서기 조강신 목사(대신) <부>이승진(합동중앙) △회록서기 김순귀 목사(개혁) <부>강동규 목사(개혁선교) △회계 김충무 장로(통합) <부>김다은 목사(한영) △감사 안옥섭 장로(통합) 소병기 목사(합동복구) 강세창 목사(합동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