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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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복음의 열정으로 군 선교 섬겨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지난 1월 13일 노량진교회에서 제27회기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많은 청년들이 모여 있는 곳이 군대다. 육, 해, 공군과 해병대에는 1004교회가 있고 군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목 260여 명과 군선교사 600여 명이 있다. 이중 군선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군선교사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기도하고 도와주어서 청년들을 살려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반드시 군선교가 살아나야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대한민국이 산다”고 강조하며, “한 회기 동안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군선교사들을 대변하면서 군선교사가 활성화 되도록 잘 섬기도록 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영호 목사의 인도로 예장합동 군선교사회 회장 조재선 목사 기도, 서기 최재훈 목사 성경봉독, 예장통합 서울남노회장 정민 목사가 ‘복종의 십자가’ 제하 말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영상격려사,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총무 조영일 목사가 광고했다. 이취임식은 총무 조영일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윤용진 목사 기도,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이사장 김경원 목사 권면, 예장통합 군경교정선교부장 이상근 목사와 MEAK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축사, 한국군종목사단장 정비호 군종목사가 영상축사, 직전대표회장 신동주 목사가 신임대표회장 김영필 목사에게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기 이양 및 지휘봉 증정, 김영필 목사가 노량진교회 여충호 목사에게 감사꽃다발 증정, 테너 허양 교수 축하공연, 총무 조영일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노량진교회 여충호 목사 축도, 증경회장 임훈진 목사가 오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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