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카 절기를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등대(Menorah)에 불을 밝히는 것이다. 하누카 등대는 8일 동안 성전의 등대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Author 한국장로신문
인류가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전쟁과 평화가 반복돼왔다. 국가 간에 전쟁이 발생하는 원인이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국가 간 이해관계와 탐욕…
죽음 앞두고 천국 소망하며 마지막 투병 중 지은 순례자의 노래 찬송 시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I’m but a stranger here’)는…
농우회, 독립운동 위장단체라며 감시 이어져 ‘성서조선’ 지식인‧기독교인들 사이에 인기 김 목사는 신사참배를 결의한 총회에 대해 그날 이후부터 계속 흐르는 눈물로써…
가는 세월을 막을 길이 없어서 먹어서는 안 되는 나이를 그냥 먹고 말았다. 내년이면 주님께서 맡겨주신 세계로교회의 담임목사의 짐(mission)을 벗고 자유인이…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이렇게 인사합니다. ‘우리 언제 밥 한 번 같이 합시다.’ ‘내가 밥 한 번 쏠게요.’ 어릴 적,…
사도행전 5장을 아침에 읽었다. 서두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가 나온다. 초대교회 공동체 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베드로와 아나니아의 대화 중에 성령에 대한…
‘땅의 집과 하늘의 집’이라는 이야기는 가깝게 지냈던 어른들의 장례와 유가족들에게 자주 말씀을 전하며 위로를 전해 준 말씀이다. 또한, 비석에 쓴…
황당한 고발이 있다. 미국 보스톤에 사는 한 부부가 호숫가로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가 들어와서 낮잠을…
내게 주어진 로마서 8장 28절 말씀처럼 하루 하루를 맞는 순간 순간들이 요리사되어 7월을 살게 하소서. 그냥 살아감이 아닌 운명처럼 맞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