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Author 한국장로신문
[목양의 길]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선교사] 전라도가 고향이지요 (18)
조덕삼과 이자익의 신분 넘어선 신앙과 교회 변화 감히 원평 고을에서는 조덕삼에게 항의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조덕삼의 조상은 원래 평양에서 살았으며,…
[마음성형] 점 보는 심리 –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종로광장] 과학의 눈, 기적의 눈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고 하면 대부분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철학 교수였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을 떠올릴 것이다. 분석철학 혹은 언어철학이라고…
[박이도의 문학산책] 작가 이광수의 빛과 그늘 (上)
‘민족개조론’과 ‘조선야소교회의 결점’ 작가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의 인생 여정은 복잡다단했다. 파란만장했던 그의 생애의 원형이랄 수 있는 시대관, 종교관과 가족관계를 간추려 적시(摘示)한다. …
[신앙과 지혜] 권위 없는 총회장, 한국교회가 걱정된다
천주교의 추기경이나 불교의 종정(宗正)의 이미지에 개신교 총회장을 빗대어 말할 수 있을까? 한 종교를 대표하는 영적 수장으로서 개신교의 총회장은 언제부터인가 세상…
[논단] 튼튼한 안보·국군장병 사기진작 위해 온 국민의 간절한 기도를…
우리 국군은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국민에게는 사랑과 신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다소 잘못된 점이…
[금주의 강단]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지금, 그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을 정도로 앞이 캄캄하고 장래가 암담한 때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다. 먼저 국제적으로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사설] 다음세대 교육 생존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이번 109회 총회에서 보고된 통계 보고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인수가 9만 4천700명(4.11%)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