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랑 같이 전주를 내려가다가 어느 휴게소를 들렀다.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한식 판매대 앞에서 음식을 받아 한창 식사하는…
Author 한국장로신문
[야긴과 보아스] 내가 다 맞는 것이 아니다
[장로발언대]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던 요나 선지자는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큰 성읍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고, 요나는 가고…
[시론] 광복회장 이종찬의 퍼포먼스… 개콘 ‘맹구야’ 보다 더 웃긴다
이종찬 광복회장님께 정중히 여쭙니다. 그렇다면 일제 때 반도에 살았던 조선인의 국적을 어디라고 해야 옳습니까? 물론 ‘일본’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란…
[스마일리] 사람을 잡는 것들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2.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3. (공짜)가 사람을 잡는다 4. (차차)가 사람을 잡는다 5.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목양의 길] “들꽃마을, 숲속마을, 과수원마을 이야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확실한 과제 두 가지를 발견했다. ‘소그룹’과 ‘가정’이다. 교회가 성장하고 일천여 명이 모이는 우리 용문교회였지만 코로나19 위기를 만나자…
[선교사] 전라도가 고향이지요 (14)
선교사들의 헌신과 전주 기전여학교의 성장 이야기 인도아 선교사는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소수민족선교회 총무를 맡으면서 일본인 교회, 한국인 교회, 멕시코 교회…
[종로광장] 빌라도 법정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십자가형을 내린 유대 로마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지금까지 최악의 불공정 재판의 상징이 되어 매일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에서 그 불명예스런 이름이…
[논단] 부흥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꼭 112년 전인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평양에서 창립되었다. 따라서 올해 9월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12주년을 맞는다. 총회 창립…
[사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총회는 해마다 9월 첫 주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고 있다. 1912년 9월 1일에 평양의 여자성경학원에서 모인 첫 총회를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