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던 요나 선지자는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큰 성읍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고, 요나는 가고…
칼럼
[장로발언대]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시론] 광복회장 이종찬의 퍼포먼스… 개콘 ‘맹구야’ 보다 더 웃긴다
이종찬 광복회장님께 정중히 여쭙니다. 그렇다면 일제 때 반도에 살았던 조선인의 국적을 어디라고 해야 옳습니까? 물론 ‘일본’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란…
[목양의 길] “들꽃마을, 숲속마을, 과수원마을 이야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확실한 과제 두 가지를 발견했다. ‘소그룹’과 ‘가정’이다. 교회가 성장하고 일천여 명이 모이는 우리 용문교회였지만 코로나19 위기를 만나자…
[종로광장] 빌라도 법정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십자가형을 내린 유대 로마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지금까지 최악의 불공정 재판의 상징이 되어 매일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에서 그 불명예스런 이름이…
[논단] 부흥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꼭 112년 전인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평양에서 창립되었다. 따라서 올해 9월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12주년을 맞는다. 총회 창립…
[사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총회는 해마다 9월 첫 주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고 있다. 1912년 9월 1일에 평양의 여자성경학원에서 모인 첫 총회를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9월…
[금주의 강단] 예수님의 핵심 메시지
예수님은 이 땅에 온 인류의 구세주로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오셨다. 친히 성전 즉 성막(미쉬칸)으로 오셨다.…
[오피니언리더] 옳고 그름을 정하지 못할 때 청탁(淸濁)은 없다
얼마 전에 끝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때아닌 성별 문제가 불거졌다. 여자 복싱 분야에 출전한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 선수가…
[데스크 창] 올림픽 유감
파리 올림픽이 끝났다. 금메달 13개, 종합순위 8위로 대한민국의 세계무역교역 순위와 같은 레벨로 일치해서 흥미롭다. 아쉬운건 남자 축구 여자 배구는 출전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