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신 것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칼럼
[금주의 기도] 주님을 선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종로광장] 국가, 국민, 민족, 시민
지난 총선 기간에 우리는 ‘국민’이라는 소리를 귀가 아프게 들었고 선거에서 뽑힌 300명 국회의원으로 제22대 국회가 개원한 뒤로도 이 국민이라는 말이…
[논단] 다시 비느하스 세대여 일어나 하늘 트럼펫을 힘껏 불어라
얼마 전, 한 교회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연세 드신 교인이 많았지만 여기저기 젊은 청년들 얼굴도 여럿 보였다. 모두 간절한 모습으로…
[사설] 종교개혁의 심정으로 변화되어야
작금의 현실에는 한국교회 안팎으로 조용할 날이 없고, 종교지도자들이 책임져야 할 일엔 내로남불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는 안으로는 동성애 확산으로…
[야긴과 보아스] “오늘은 제가 밥 삽니다”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이렇게 인사합니다. ‘우리 언제 밥 한 번 같이 합시다.’ ‘내가 밥 한 번 쏠게요.’ 어릴 적,…
[장로발언대]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사도행전 5장을 아침에 읽었다. 서두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가 나온다. 초대교회 공동체 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베드로와 아나니아의 대화 중에 성령에 대한…
[시론] 땅에 별과 하늘의 별
‘땅의 집과 하늘의 집’이라는 이야기는 가깝게 지냈던 어른들의 장례와 유가족들에게 자주 말씀을 전하며 위로를 전해 준 말씀이다. 또한, 비석에 쓴…
[금주의 강단] 정답과 해답
답에는 정답과 해답이 있습니다. 두 단어는 비슷한 듯하면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정답과 해답의 사전적 정의는 ‘정답’은 ‘옳은 답’이고 ‘해답’은 ‘질문이나…
[목양의 길] 손양원 목사님 사랑의 원자탄 정신으로 목양
필자는 광주동노회 빛과사랑교회 담임목사로 1979년 2월 2일 장년 12명 되는 시골교회에 부임하여 6년간 전도사생활을 했습니다. 1985년 그 교회가 수몰되어 목사안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