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은 애정이 확인된 곳이기 때문이다. 가정은 애정이 확인된 곳이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도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칼럼
[금주의 강단] 왜 가정에서 화가 많이 날까?
[종로광장] 유령은 없다
옛날에 본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에서 기억되는 부분은 맨 첫머리의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것과 끄트머리 ‘만국의 노동자여…
[논단] 개혁과 교회갱신의 완성은 선교
오늘의 한국교회는 500여 년 전 가톨릭교회와 너무나 비슷하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 시대와 같이 신학교가 너무 많고 성직자(목사와 목사후보생)가 넘쳐난다. 요즈음 한국교회는…
[사설] 인류의 공영 위한 결실 필요
오월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꽃은 피고 푸르디푸른 녹음은 끝도 없이 번져간다. 온갖 새들은 여기저기서 아름다운 소리로 봄을 찬양한다. 하지만 세상은…
[오피니언리더]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사라져 가는 가정
‘어머니 마음’은 1930년대에 작곡된 한국의 가곡이다. 양주동의 시에 감동한 이흥렬이 곡을 지었다. 3절로 되어 있으며, 어버이날에 자주 불린다. 필자는 이 아름다운 노래를…
[데스크 창] 우리들의 자화상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펴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숲에 고요히 앉은 새야 부디 울지마라.…
[금주의 기도] 먼저 웃음 짓고 먼저 용서하게 하소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흩날리는 봄꽃의 향긋한 꽃내음과 약동하는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침 햇살이 꽃잎을 감싸듯이 저희들을…
[야긴과 보아스] 인생은 배우는 것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육상선수를 하다가 고2가 될 무렵 ‘키가 작고 뚱뚱해서 육상은 적합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 사이클부로 옮긴 학생이 있습니다. 낯선…
[장로발언대] 울릉도 교회에 관심을 기대하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행 16:9) 울릉도에는 19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