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정책세미나 개최키로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이준삼 장로)는 지난 10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위원장 이준삼 장로의 인도로 서기 유갑준 목사가 ‘기쁨을 주는 사람’ 제하 말씀을 전하고 회계 임성학 장로가 기도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이준삼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산하기관 보고, 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제105-1차, 2차 임원회 결의사항을 채택했다. 임원회 결의사항은 전문위원 선임 및 분단현장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를 11월 5일에 진행키로 한 내용이다.
이어 오는 12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남북관계 변화 전망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정책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참석대상은 총회 및 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 노회 임원, 기관/단체 임원, 통일선교대학원 동문 등이다. 개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그 외 프로그램 일정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특히, 제105회기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7대 중점사항인 북한선교정책세미나, 북한선교주일, 북한선교 활성화, 분단현장 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 북·중 접경지역 탐방, 북한선교소식지 발간, 대북인도적 협력사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