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은퇴장로회(회장 최흥덕 장로)는 지난 10월 23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홀에서 1차 월례회를 가졌다.
부회장 심문주 장로의 인도로 지도위원 김대식 장로 기도, 이용국 장로 특송,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처음부터 끝날까지 한결같이’ 제하 설교를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장 최홍택 장로의 사회로, 서기 이낙종 장로 회원점명, 회장 최홍택 장로 개회선언 및 회장인사, 서기 이낙종 장로 전 회의록 채택, 회계 조영리 장로 회계보고, 총무 이복길 장로의 경과보고 및 광고했다.
이상학 목사는 “주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육의 연약함을 믿음의 근력으로 이기며 극복해 나가는 것, 이를 전심으로 쫓으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