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먼저 회개해야 회복의 역사 나타나”
본 교단 총회 교육자원부(부장 황 세형 목사)는 10월 29일 총회 창립 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세미나실에 서 제52차 기독교교육주간 및 2021 교육정책을 위한 TIP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인원 50명 한정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예배는 총회 교육자원부 서기 이기주 목사의 인도, 총회 교육자원부 회계 박기상 장로 기도, 총회 교육자 원부장 황세형 목사가 ‘멈춤의 은혜’ 제하 설교를 전하고 축도했다.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가 ‘주여:복음으로 회복하게 하고서’ 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김명옥 목사 는 “복음의 핵심은 회복”이라며 “교 사가 먼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어린이가 회개하고 회복의 역사가 일 어난다. 하나님께 철저히 의탁된 지도 자로부터 회복이 이루어지며, 만물의 회복은 성령에 사로잡힌 바로 우리에 게서 시작된다. 회개하고 돌이켜 회복 의 역사를 바라보자”라고 말했다.
이후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주 제로 가진 교육목회 심포지움은 장 신대 기독교교육과 박상진 교수가 ‘회복이 필요한 현장’, 서울산정현교 회 오덕호 목사가 ‘회복의 성경적 의 미’, 영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장순 애 교수가 ‘회복을 위한 교육목회’ 등 의 주제로 진행됐다.
선택강의로는 부서별 공과 특강 ‘2021 GPL-S 공과 한 눈에 살펴보 기’, 부서별 교육목회 특강 ‘위드 코 로나!! 회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실제’가 이어졌다.
한편, 교육자원부는 2021년 새공 과 GPL-S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1차 11월 24일 새문안교회(수도 권), △2차 11월 26일 동래중앙교회 (동부), △3차 11월 30일 대전영락교 회(중부), △4차 12월 1일 전주시온성 교회(서부), △5차 12월 3일 제주성 안교회(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