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은퇴장로회(회장 최홍택 장로)가 지난 11월 13일 남산 등지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백남봉 장로의 인도로 지도위원 최복길 장로 기도, 고문 송영식 장로의 ‘기뻐하는 삶’ 제하 설교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회의는 회장 최홍택 장로의 사회로, 서기 이낙종 장로 회원 점명, 회장 최홍택 장로 개회선언 및 회장인사, 서기 이낙종 장로 전 회의록 채택, 회계 조영리 장로 회계보고, 총무 이복길 장로가 경과보고 및 광고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