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가 50년 역사를 기념하여 ‘서울서노회 50년사’를 편찬하고 지난 10월 22일 충신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노회창립 5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오창우 목사(사진 좌)의 인도로, 50년사 편찬위원 이용희 목사 기도, 50년사 편찬위원회 회계 김두응 장로 성경봉독, 노회장 박용경 목사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제하 설교 후 감수위원 이승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순서는 50년사 편찬위원장 최내화 장로(사진 우) 사회로, 50년사 집필분과장 곽재욱 목사 경과보고,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 격려사, 감수위원 김병복 목사 축사, 유미숙 권사 축가, 50년사 편찬위원회 서기 최진호 목사 광고 후 전 노회장 우영수 목사가 마침기도 했다.
서울서노회는 지난 2019년 노회창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와 회복 50년 비전과 소망 50년’이라는 표어로 노회창립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 1년여 동안의 수고 끝에 ‘50년사(1969-2019)’를 발간했다. 더불어 서울 중심지의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에 있는 서울서노회 산하 교회들의 복음 확산과 성장, 부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서노회는 지난 11월 12일 정기노회시에 배포했다.
[지노회] 서울서노회, 50년사 출판감사예식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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