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지난 11월 17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와 재정부장 이한진 장로는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한일장신대 전 이사장을 지냈고, 이 장로는 2009년 한일장신대 신학부를 졸업한 동문이다.
박 목사는 “새로운 한일을 이끌 채 총장님과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대학경쟁력 강화는 물론 한국교회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후원해 주신 박종숙 목사님과 모든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서로 섬기고 나누는 행복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