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최해욱 장로
은퇴한 목사, 장로들의 모임인 성우회(회장 유정윤 목사)가 지난 11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해욱 장로(해방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개선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채해욱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구연문 장로 기도, 성우회 찬양대의 중창,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가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제하 설교, 해방교회 박영국 위임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회장 유정윤 목사 사회로 전국은퇴목사회 회장 신용호 목사 격려사, 전국장로회 회장 이승철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김장원 장로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3부 총회는 전회장 차철수 장로 기도로 시작돼 각종 보고 후 신임원을 선출했다.
말씀을 전한 이순창 목사는 “어제의 고생을 견딘 여러분이계시기에 현재가 있다 생각합니다. 예수이름 붙들고 남은 생애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신임원은 △회장 최해욱 장로(해방) △직전회장 유정윤 목사(수정) △부회장 박민성 장로(영락) 전용만 목사(성신) 김휘락 장로(강북명성) 우영식 장로(고척) 임형국 목사(영천) 이용원 장로(명륜중앙) 임병길 장로(송정) 박영준 목사(김포중앙) △총무 김용무 장로(번동제일) 이진량장로(금성) △서기 박상근 장로(호산나) <부>이인식 장로(구파발) △회록서기 김기호 장로(영월) <부>이상풍 장로(영광) △회계 윤장근 장로(동성) <부>이창휘 장로(양평동) △감사 강사랑 목사(성삼) 김두환 장로(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