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 선한 영향력 끼칠 것
본 교단 총회 세계선교부(부장 서화평 목사, 총무 홍경환 목사)는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로부터 지난 1월 6일 의자 500개를 기증받았다.
기증된 물품은 다문화선교센터, 장애인 및 외국인 지원 시설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계선교부는 선교단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 받아 국내외 선교지에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선교부는 지난 11월 의류관련 선교물품을 지원받았으며, 선교적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계속적으로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지원된다.
한편, 세계선교부는 지난해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총무 홍경환 목사는 “세계선교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역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지원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02-763-9764 담당 양석진 목사)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