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아프리카 프릭스업무협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2021년 저소득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아프리카TV의 프로 게임단으로 2016년도에 창단하여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하스스톤 등의 E-Sports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전 종목 선수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개인방송 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태그를 공유하여 온라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비시즌 기간에도 나눔과 관련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관계자는 “최근 아동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