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서울강동노회, 미자립교회 설교영상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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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와 교회 힘 합쳐 코로나 극복 최선

서울강동노회(노회장 손세용 목사·사진)는 지난 1월 18일 노회사무실에서 시찰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 설교영상장비를 지원했다.
서울강동노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설교와 예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회 내 40여개 교회에 삼각대, 마이크, 카메라 렌즈(핸드폰 용) 등의 설교영상장비를 지원했다. 이날 서기 박성수 목사 및 각 시찰장 6명이 참석했으며, 각 시찰에 속한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노회장 손세용 목사는 “아직도 현실적으로 온라인 예배와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이 많다”며, “미자립교회에서 예배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강구한 결과”라는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강동노회 전 노회원과 교회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강동노회는 영상장비는 물론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서울강동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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