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기독교영화제작사 파이오니아21(소장 김상철)은 컨텐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GOODTV 사옥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GOODTV 매체를 통해 파이오니아21 활동 및 콘텐츠 적극 홍보 △ 파이오니아21 제작 및 배급 콘텐츠 GOODTV에 우선제공 △복음 전파 사역 및 상호 발전 위한 추가사업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의 위기론이 대두되는 이 때에, 기독교 가치를 구현한 콘텐츠로 기독교 정신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김명전 대표는 기독교 컨텐츠는 세상의 인기를 구현하는 것이 아닌 기독교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양사가 함께 기독교를 살리는 주춧돌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