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 예천교회(김영수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28일 예천교회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당회장 김영수 목사 인도로 예천시찰장 권한기 목사 기도, 전노회장 최갑도 원로목사가 ‘역사의 도구’ 제하 말씀을 전했다. 최갑도 목사는 “창립 110주년의 역사는 전적인 주님의 은혜와 시대마다 성도를 세워 또 한 장의 역사를 써가는 것이며, 오늘 직임을 받는 원로장로와 장로 임직자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당부했다.
창립 기념식은 지난 110년간의 사진 전시회와 영상으로 대신했으며, 강장원 장로가 연혁 소개, 최국낙 장로가 약력 소개, 김종락 장로가 추대사, 당회장 김영수 목사가 원로장로 추대증서와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선포 후 임직패를 수여, 전노회장 송치수 목사·천정명 목사 권면, 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축사, 여울 앙상블 오카리나 연주, 성의 착용, 영주노회 장로회장 최경도 장로가 장로회원패 전달, 남선교회연합회장 최국장 장로가 기념선물 전달, 황칠환 신임장로가 답사, 김종락 장로 인사 및 광고, 황주룡 원로목사의 축도했다.
임직자는 △원로장로 권종대 △신임장로 황칠환 조동식 안경진 이용하 등이다.
/영주지사장 강봉구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