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유기적 연대로 발전에 기여할 것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 목사)가 지난 3월 4일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2021년 한 해동안 1천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하고 먼저 3백만원을 전달했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학교발전후원회를 발족함으로써 동문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임경철 회장은 “1,200여명 신대원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통해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