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명으로 군복음화 최선 다해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권위영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와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 총무 정봉대 목사·김인도 장로)는 지난 3월 8일 초임군종목사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와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1기갑기보여단 번개교회 주찬양 군종목사를 현장지도했다.
1기갑기보여단 번개교회 대위(진) 주찬양 군종목사는 “지난해 7월 임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코호트 격리 및 재택근무를 약 한달 지속했다”며, 온라인 종교행사 진행 및 유선과 SNS를 활용한 위문활동 진행, 9월 초 KCTC(과학화전투훈련) 참가, 10월 호국훈련 참가, 호국훈련 중 국방부 승인 하 번개교회 대건축 착공, 2월 동계훈련전술훈련(혹한기) 참가, 3,4월 중 새예배당에서 예배가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주찬양 군종목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예배의 유기적인 변화가 있지만, 훈련 시에는 훈련 부대 위주로, 평시에는 특수 근문지 위주로 위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도 활동 및 상담 위문 활동을 통해서 군 장병들과 간부들의 신앙 전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총무 문장옥 목사는 “주찬양 군종목사가 어려운 시기에 임관했지만, 뜨거운 사명감으로 성령 충만, 은혜 충만, 믿음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군 복음화를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무 김인도 장로는 “군선교후원회가 최선을 다해 섬길 수 있도록 하겠다. 군선교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져 한국교회 부흥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