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이사장 노복현 장로, 이하 행사추)는 지난 3월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이사장 이재수 장로 인도로 김정섭 장로 기도, 서기 홍영기 집사 성경봉독, 여수광림교회 유성남 목사가 ‘선한 사마리안인처럼’ 제하 설교를 전하고 축도, 사무총장 박광희 장로가 광고했다.
유성남 목사는 “이론은 실제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과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론적 복음을 말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어떤 치유의 회복도,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적 사랑이 아닌 예수님이 보여주신 실제적 섬김과 사귐이다. 여러분들도 이론적 사역이 아닌 실제적 사역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이사장 노복현 장로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 격려사, 고문 강상용 장로가 축사했다.
3부 총회는 이사장 노복현 장로 사회로 주요 사업보고 및 안건토의를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지사장 병합 운영에 대한 승인과, 보선인선 인준 승인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