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중지 청년
본 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이하 장청)는 지난 3월 13일 제73차 정기총회를 온라인 zoom으로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포항노회 장성교회 이중지 청년을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여는예배는 총무대행 박세론 청년 기도, 서기 김효진 청년 성경봉독, 교육훈련처 전호영 목사가 ‘마디(joints)’ 제하 설교를 전한 후 축도했다.
2부 회의는 총무대행 박세론 청년 사회로 서기 김효진 청년 회원점명, 총무대행 박세론 청년이 개회선언 및 회순채택을 한 후 전회의록 보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후 임원 및 감사를 선출,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신임회장 이중지 청년이 마치는 기도 후 폐회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 주제는 ‘장청, 연결되고 결합되는 역사’로,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과 같이 끊어지고 위축된 관계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다시금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건설될 것을 소망했다. 이날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하성웅 총무, 박찬영 간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박해린 총무가 총회를 축하했다.
△회장 이중지(포항노회/장성교회) △상임총무 박세론(서울서노회/충신교회) △서기 김효진(포항남노회/오천교회) △회계 신은성(경서노회/덕신교회) △부서기 이다희(포항노회/장성교회).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