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3월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회장 정웅기)가 화성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는 2020년 12월 창립한 단체로 화성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더 많은 모금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구성된 후원자 모임이다.
정웅기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가 일상의 공포로 다가왔을 때 후원회 모임을 만들게 됐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특히 아이들이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게 되었다”고 후원금 전달 배경을 밝혔다.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화성후원회에 감사드리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후원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화성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