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끼’ 15일까지 관람 가능
배우 이광기가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10주년을 기념한 ‘이광기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자선 전시 및 경매쇼’가 3월 22일, 4월 5일, 19일에 걸쳐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52명의 작가, 74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 중 40점의 작품이 온라인 경매쇼를 통해 소개된다.
지난 3월 22일 이광기 홍보대사의 유튜브 채널인 ‘광끼채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온라인 자선 경매쇼는 150명의 랜선 비딩 참가자가 함께했으며, 감성빈, 이한정, 하태임, 김선우 등 13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5일 진행된 두번째 자선 경매쇼는 강준식, 아트놈, 이사라, 김자인 등 15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자선 경매쇼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자선 경매쇼는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작들은 이광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이광기 홍보대사가 운영하는 파주 ‘스튜디오끼’에서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도 가능하다.
배우 이광기는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월드비전과 뜻깊은 자선 경매쇼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자선 경매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함께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