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캘리그라피 정기 기획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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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그 이상의 도전’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 정기
기획展을 개최한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대표작가 임정수)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임정수 대표작가를 비롯해 본보 광고국장 정양교 권사, 논설위원 문성모 목사 등 6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림스캘리그라피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국립예술의전당에서 ‘삶’, ‘희망’, ‘캘리인문학’을 주제로 정기
전을 열었으며 그밖에 정기전 68회, 초대전 19회도 진행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하며 문자를 단순한 의미전달 수단이 아닌 조형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예술의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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