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앙교회는 지난 4월 11일 금호중앙교회 본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 헌당 및 안광국 목사를 위임하는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성동시찰장 최영걸 목사 인도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 기도, 서울노회 부노회장 정영태 목사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제하 설교를 전했다.
2부 위임예식은 서울노회 위임국장 오세정 장로 사회로 노회서기 최영걸 목사가 위임받는 목사 소개, 위임국장이 안광국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 조이어스교회 박종렬 목사 권면, 온누리교회 박종길 수석부목사 축사, 온누리교회 윤형주 장로 축가, 안광국 위임목사가 인사했다.
3부 헌당식은 안광국 목사 사회로 건축위원장 권태훈 장로 건축경과보고 후 위임목사에게 열쇠 드림, 봉헌 후 봉헌기도와 하나님께 온전히 봉헌한 성전임을 위임목사가 선언했다. 이어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전노회장 이화영 목사와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이 축사, 성금전달, 라파엘코러스의 축가, 금호중앙교회 4대 정종림 목사 축도, 당회서기 권태훈 장로가 광고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