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년 한국 기독교 성지 꿈꿔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장로)은 지난 4월 13일 한국기독교회관 3층 상임고문실에서 상임고문 심영식 장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기념관 총괄사무총장 이영한 장로 인도로 연신교회 이홍익 원로장로 기도, 태릉교회 김유현 목사가 ‘말씀과 함께 강하고 담대하게’ 제하 말씀 후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김범렬 장로 격려사, 한국장로신문 사장 유호귀 장로 축사, 기념관 황학구 이사장, 상임고문 심영식 장로가 취임인사를 했다.
한국기독교기념관은 5월 중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 홍보관을 개관, 2025년 12월 중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한국 기독교 역사글로벌 성지를 조성하고 준공하는 계획으로 지난 3월 30일 첫 삽을 떴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