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명령 따라 열방 선교 열정 다해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박찬희 장로)는 지난 4월 15일 서울서남노회 내의 다문화가정 사역을 하고 있는 옥토교회(김순보 목사 시무)에서 선교기금 및 생닭 전달식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의 후원과 오류동교회(이형백 목사 시무)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부회장 최정훈 장로, 부회장 조정수 장로, 회계 오흥식 장로가 방문했다.
서울서남노회 회장 박찬희 장로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명령을 따라서 열방을 선교한다는 신념으로 해외 선교에 앞서 국내의 다문화 가정을 돌아보며 효율적인 선교의 원동력이 되도록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서울서남노회 남선은 코로나로 선교가 힘든 때에 다문화가정 지원이 해외 선교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선교기금 100만원 및 생닭 200마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서남노회 남선은 그동안 꾸준히 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현지에 신학교 건립, 교회 건립, 유치원 건립 등 꾸준히 선교사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