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병이어
김학재 / 두란노
작가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순종의 자세를 보였으며, 하나님은 쓰임 받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귀히 보시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섬기게 인도하시고, 인도와 필리핀 등지의 선교를 돕게 하셨다.
이 책은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선한 꿈을 꾸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고,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말없이 헌신하고자 하는 간절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나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타인을 향해 손을 펼칠 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놀라운 일을 베푸신다고 이야기한다.